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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착지역 선택방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7-06 09:11:26
조회수
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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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상담소⑺정착지역 선택방법(상)

풍광이 좋아서…고향 근처라서…무턱대고 결정했다간 후회

재배 원하는 작목 집중육성 지역 우선 검토
귀농·귀촌인 많은곳 정착때 도움받기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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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귀농·귀촌인이 정착지역을 선택할 땐 지역의 특화작목이나 지원정책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사진은 한 지자체에서 귀농·귀촌 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

 삶의 터전은 한번 정하면 옮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 만큼 정착할 곳을 선택할 때에는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풍경이 좋아서, 혹은 고향이어서 무턱대고 옮겼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지요. 정착지역 선택 방법에 대해 두차례에 걸쳐 알려드리겠습니다.



 문:정착지역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점은?

 답:귀농·귀촌 지역을 정할 때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는 소득원이다. 특히 귀농의 경우 지역과 작목 선택을 함께 생각해야 한다. 소득원이 될 만한 작목과 그에 적합한 농지를 구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의 특화작물을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지역이 결정됐다면 해당 지역의 특화된 작목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작목이 결정됐다면 해당 작목이 특화된 지역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게 좋다. 대부분의 지자체들이 지역에 유리한 3~5가지 특화작물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충남 논산지역은 마을마다 ‘딸기도사’가 몇 명씩 있고, 농업기술센터에도 딸기담당 공무원이 있으며, 딸기 재배·가공·판매와 관련된 교육도 수시로 이뤄진다. 반면 같은 충남이라도 예산에서는 딸기 대신 사과가 그런 대접을 받는다. 따라서 딸기를 재배하려면 예산보다는 논산이 낫다. 이는 100m 달리기를 할 때 20~30m 앞에서 출발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문:고향 근처가 더 낫지 않을까?

 답:흔히 지역을 정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고향이다. 그러나 고향 근처는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으므로 잘 따져본 뒤 선택하는 게 좋다.

 고향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니다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교장으로 정년퇴직한 김숙자씨(66·가명)는 남편의 고향마을에 집을 지었다. 그런데 하루는 서울에서 교장 모임을 하며 알게 된 지인들이 방문해 마당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 마을 어르신이 우연히 들렀다가 남편 집안의 부끄러운 과거를 적나라하게 늘어놓고선 “그래도 자식이 이렇게 잘돼서 좋다”며 돌아가셨다고 한다. 김씨 부부는 그 일 이후론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지인들에게 꼭 잘 생각해 보라고 강조한다.

 반면 4년 전 고향으로 귀농한 유민석씨(58·가명)는 고향마을이 아니었다면 어려움이 컸을 거라고 말한다. 마을 주민들과 갈등을 겪는 귀농인들이 많은데, 그는 마을 주민의 절반이 먼 친척이나 초등학교 동창생의 부모들이라 그런 문제를 전혀 겪지 않았다는 것. 오히려 트랙터 등의 농기계 작업이나 수확철 일손이 부족할 때 마을 어르신들이 적극 나서줘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문:귀농·귀촌인들이 많은 지역은 어떨까?

 답:귀농·귀촌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대부분 경관이 좋고 조용한 곳이다. 덕유산을 둘러싼 무주·진안·장수라든가 지리산 자락의 거창·함양·하동·산청·남원·구례 등이 그 예다. 다만 경관이 좋은 터는 이미 대부분 귀농·귀촌인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마땅한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어렵고, 농사지을 문전옥답을 기대하기는 더더욱 어렵다. 따라서 최근에는 귀촌의 경우 경기·강원·충북·경북·제주지역을, 귀농은 충남·전북·경남지역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귀농인들이 많은 지역은 귀농·귀촌인들 간의 네트워크가 잘 형성돼 있어 정착 시 도움을 받기 수월한 것이 장점이다. 또 귀농인들에 대한 현지 주민들의 텃세도 비교적 적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기에 좋다.

 채상헌 <시골살이궁리所 대표·천안연암대 교수>


출처 - 농민신문

  • 박우영 2016-09-23 21:34:39

    안녕하십니까..
    저는서울에 사는 40대초반의  남성으로 1남1녀의 아빠이기도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서울에서의 생활이 너무나도 지쳐서 이제는 마직막 삶을 귀농으로
    삶을 마감하려합니다.그런데 제가 처한상황이 그리 넉넉한지가아니라서 정착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러한 저의 고민을 상담 받을수있을까해서 이렇게 몇자적어봅니다..저의 고민을 어디서 받을수있을까요?
    저의 연락처는 010-7799-6402  입니다.
    이메일 yzqpm16@gmail.com 입니다

  • 박동하 2016-12-17 08:02:05

    저는 60세입니다
    겨울철 1,2,3월에는 농촌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하는일이 있다면 해보고 싶습니 다

  • 박동하 2016-12-17 08:03:42

    저는 60세입니다
    겨울철 1,2,3월에는 농촌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하는일이 있다면 해보고 싶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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